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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그 위대한 자유와 평안

[에베소서 1:11~14] 영생, 구원받는 과정

by sbook1 2025. 8. 8.

 

 

 

신앙생활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 있게 해야 한다.

가정과 사회, 국가에 반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교회에서 무언가 합리적이지 않고, 통상적이지 않다면 의심해야 한다.  

가정을 파탄시키는 이단종교가 있기 때문이다.

지혜롭고 현명한 신앙생활은

가정을 세우고, 사회에 도움이 되며 국가에 이바지한다.

 

 

 

영생, 구원받는 과정

 

 

 

[에베소서 1:11~14] 영생, 구원받는 과정

오늘도 에베소서 말씀을 중심으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에베소서 1:11~19]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이시고 말씀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뜻이 작정한 대로 이루어진다.

'있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계획하신 대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어떤 걸 계획하실까?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신, 말씀을 이루는 일이다.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일이다. 말씀의 소원대로 우리 안에 이루어진다.

 

말씀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전해주고 싶은 것, 영광과 존귀로 관 씌어주길 원하는 것, 우리에게 영광주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말씀은 반드시 나타나고 이루어지고 또, 그를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준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이시다.

즉, 말씀을 깨달아서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그대로 이루려고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존재를 반드시 나타내시려고 한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 뜻을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성취하신다. 

 

우리가 그 마음의 원대로 이루시는 뜻을 따라서 '예정'을 입었다. 예정은 택정, 택함을 말한다. 예정이 있어야 창조가 된다. '택정'한 사람을 흠도 없고 점도 없이 거룩하게 변화시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게 하신다. 

창조는 창세를 말한다. 무질서했는데 질서를 잡아주시며, 혼돈가운데서 어둠을 제하시고 밝은 빛으로 생명을 부어주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소망했던 것, 하나님의 영광, 생명, 구원, 하나님과 영원히 하나 되는, 하늘과 땅이 하나 되어 통일되는 것, 말씀으로 지어지기 전부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참하나님이 보내신 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만 알아지고 보인다.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생긴다. 교회 다닌다고만 해서 천국이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내가 어떤 존재로, 어떻게 되어야 하는구나'를 깨닫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데 진정한 소망이 있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 예수는 부활의 푯대다. 우리가 완성해야 할  목표이다. 그리스도를 온전하게 알아야 참 소망이 생긴다. 택정함을 받았을 때 밤낮 소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온전함을 입는 것,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께 드릴만한 면류관이 없는데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해서 영광이 상달이 되겠는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말씀 안에만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예수 그리스도), 즉 진리 안에서 구원받는 방법은

 

첫 번째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진리)전하는 자로부터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때, 말씀을 마음의 귀들어야 한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구약에서는 '선지자', 신약에서는 '사도'로 표현된다.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두 번째는 말씀을 들을 때 믿음으로 들어야 한다. 이때, 믿음은 억지로 믿는 게 아니라, 내 안의 세상의 영과 싸워서 믿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세 번째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씨가 내 마음에 뿌려지면 야곱처럼 씨름하는 과정을 거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밭에 떨어진 씨는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낸다.

 

[고린도후서 1:20~22]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기름을 붓는다'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 본다, 생명의 음성을 듣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뜻의 그 본질, 근본, 원천을 만나게 될 때 변화가 일어난다. 

인친다는 것은 '확증한다, 보증한다'는 뜻이다.

'보증한다'는 것은 더 이상 흔들림 없고, 착오가 없으며 완전해졌음을 말한다. 

 

성령은 언제 오시나? 2천 년 전 선지자, 예수님을 통해 알아본다면

[요한복음 20:17]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여인들이 예수께 찾아가서 만지려고 할 때(여인들은 영적으로 체휼 하는 과정) 예수는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이후에 예수께서 아버지께 올라간 이후에, 올라갔다는 걸 무엇으로 증명했나?

'너희는 며칠을 기다려라, 그러면 약속하신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아버지께 올라갔다는 증거다'. 이것은 예수가 '영광 받았다, 온전해졌다,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졌다'는 확증이 성령으로 인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요지부동, 견고한 것이다. 우리가 높은 건물을 지을 때 그만큼 깊이 파서 저 깊은 암반에 단단하게 고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진 등으로 땅에 문제가 생길 때 건물이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견고하게 흔들리지 않는 것이 인침이다. 이것이 보증이다. 하나님이 보증한 것이다. 이것은 인침 받은 자기만 알 수 있다. 인침 받은 자는 하나님에 대해서 견고해진다. 말씀에 대해서 확신이 선다. 그래서 더 이상 의심이 안 든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확신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이 그 사람을 온전하게 지배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성령으로 인침 받은 것이다. 곧 예수가 아버지께 상달되었다. 보좌에 앉았다. 인간에게 성령이 오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보낸 것이다. 

우리가 받은 기업이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것, 하나님과 함께 보좌에 앉은 것이다.

 

[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아버지 보좌는 아버지 자리, 내가 예수와 함께 앉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와 동급? 그러나, 오해하면 안 될 것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하나님과 예수가 있다. 즉, 창조와 무관한 창조이전의 하나님과 예수가 있다. 그리고, 창세전의 나와  창세 이후가 있다.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서 나를 택하신다. 그리고 나를 온전케 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걸 하나님이 성령으로 인쳐주신다. 나는 창세전의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나타난 결과물로서 내가 아버지 보좌에 앉는 것이다.

그러면, 창세이전의 하나님과 창세 이후에 나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은 얼마나 같을까? 금에서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면 순금, 정금이라고 말한다. 100%는 없다. 99.9%가 순금이다. 마치 이와 같은 것이다. 함량이 미달된 것은 아니지만, 창세 이후에 나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은 순도가 같지 않다. 나라는 그릇, 육체덩어리, 지식, 통념, 명철을 가지고 하나님을 구하고 찾았지만 창세이전의 하나님과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다. 하나님이 주신 만큼만 가지고 간다. 천국은 다 같은데 사이즈는 다르다. 시기 질투할 필요가 없다. 천국은 100명이 한 개씩 나눠갖는 개념이 아니다. 전부를 주지만, 어떤 이에게는 작을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광활한 대지처럼 넓을 수 있다. 색깔로 치면 대부분 하얀색인데 얼마나 투명하고 맑고 깨끗하게 빨았느냐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각자에게 달려있다. 그래서 열심히 주를 찾고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