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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 올바른 부자로 살아가기

아브라함의 언약과 오늘의 신앙

by sbook1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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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언약과 오늘의 신앙

 

 

 

아브라함의 언약과 오늘의 신앙

 

 

1. 언약의 시작: 아브라함의 씨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창세기 22:18)
하나님의 언약은 아브라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서 이스마엘과 이삭이 태어났지만, 가나안의 약속은 오직 이삭에게 주어졌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혈통의 문제가 아니라, 언약을 이어갈 자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씨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영적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2. 장자의 명분과 영적 유업

에서와 야곱의 사건은 단순한 형제간의 거래가 아닙니다.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판 것은, 하나님의 언약보다 눈앞의 만족을 택한 결정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를 통해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는 영원한 생명보다 당장의 필요를 더 소중히 여기고 있지 않은가?”


3. 언약과 할례의 의미

이삭이 언약의 자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8일 만에 할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할례는 단순한 육체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이 실제임을 드러내는 표였습니다.
오늘날의 신앙에서도 이것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 십일조, 헌신은 하나님께 보여주기 위한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진심으로 믿는 믿음의 증거여야 합니다.


4. 보는 눈과 듣는 귀

“보는 눈과 듣는 귀는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잠언 20:12)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멀었습니다. 그러나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다시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렸습니다.
이 사건은 율법과 인간적 학문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성령께서 눈과 귀를 열어 주셔야만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5. 오늘의 교회와 성도의 자세

예수님은 예루살렘 밖에서는 선지자가 죽는 법이 없다” (눅 13:33)고 하셨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 곧 종교 중심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서조차 예수님의 진리가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리나 전통에 매이지 않고 성경 그 자체로 돌아가야 합니다.


6. 결론: 참 언약을 아는 신앙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을 아는 것
  • 언약을 붙드는 믿음으로 행하는 것
  •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열린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참된 신앙생활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언약의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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